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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시간 경찰관 근무…

10월 21일 경찰의날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밤낮없이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인 경찰들은 범죄 예방을 위해 급박하고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이 일상이다. 주일에도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고된 업무 환경 속에서도 선교적 소명으로 신앙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기독경찰들을 만나봤다. 전국 14만 경찰관…"경찰복음화가 곧 지역복음화죠"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별관에 자리한 서울청교회에는 매주 수요일 정오가 되면 하나 둘 사람들이 예배당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주일성수를 하기 어려운 경찰 직무상 평일 점심시간을 쪼개어 예배를 드리는 것. 평균 50여 명 정도의 기독경찰들이 이곳을 찾는다. 수많은 사건사고 속에서 항상 긴장하며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영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1시간의 예배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다. 이정환 경위는 "경찰관은 업무의 특성상 상사로부터, 민원인으로부터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 또 경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다"며 "믿음이 없이면 견뎌내기 쉽지 않은 상황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도시와 농촌, 도서지역을 망라한 전국엔 현재 14만의 경찰들이 있다. 이 가운데 경찰 복음화율은 9%에 불과하다. 교대근무와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꾸준한 신앙생활이 어려운 직무 환경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이러한 기독경찰들을 든든히 세우기 위해 경찰선교회는 경찰서와 지구대 등에 전담사역자를 파송해 제자훈련과 말씀양육에 힘쓰고 있다. 각종 예배 뿐 아니라 경찰연합수련회와 찬양축제 등 경찰선교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병철 목사는 "경찰관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받는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상담역할도 병행하고 있다"며 "현재는 경찰 전담사역자가 서울과 인천, 전남 지역에 한정돼 있지만 앞으로 17개 지방청과 5개 부속기관에까지 파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선교 전문가들은 경찰복음화가 지역복음화에 있어서도 중요한 통로라고 강조한다. 대민업무가 약 70% 가까이 되는 경찰 특성상 국민들과의 선교 접촉점이 많기 때문이다. 또 일터에서 삶으로 본을 보임으로써 동료 경찰관을 전도하는 계기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 손엔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한 손으론 법 집행을.' 사랑과 공의를 함께 집행하는 기독경찰들을 세우는 일에 한국교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해 보인다.

남미 볼리비아 대선서 정치현 목사 출마

남미 볼리비아 대선이 현지시간 10월 20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5년간 국정을 이끌 대통령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년째 집권 중인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또 한 번 볼리비아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좌파 여당 사회주의운동(MAS) 후보인 모랄레스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중도좌파 야당의 카를로스 메사 전 대통령이 최근까지 2위를 유지 중이다. 두 후보의 격차는 여론조사 별로 10%포인트 안팎을 오가고 있다. 여기에 또 다른 후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한국 출신의 교민 정치현 목사(49)가 그 주인공이다. 기독민주당 후보인 정 목사는 12살에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볼리비아 산타쿠르즈에 정착했으며, 우세볼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현지에서 의사 겸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의 부친은 예장 통합 정은실 선교사다. 정 목사는 당초 대선 후보로 나설 뜻이 없었지만 같은 당 유력 후보가 건강상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한 후 후보로 지명됐다. 정 목사는 대선 후보가 된 후 ‘동성애 반대와 공산주의 반대, 여성의 권리공약’, ‘볼리비아 경제발전 위한 국민생활, 정신 개혁운동’ 등을 표방해왔다. 9명의 대선 후보 가운데 현재 지지율이 7% 이상으로 오르면서 선거일 막판까지 3-4위권을 유지해 왔다. 현지에서는 이 같은 돌풍에 놀라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 목사는 “현 로랄레스 대통령 아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밀수 유산 합법화, 동성연애, 미성년자 성 개방 등 법적인 문제들을 개정하고, 경제사회 문화적인 발전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볼리비아를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혁신적인 나라로 만들겠다”며 비전을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 외에 상원의원 36명, 하원의원 130명 등도 함께 뽑는다.

목회정보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
[잠언 10:1-10:17]
1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6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7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게 되느니라8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9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10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느니라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13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 없는 자의 등을 위하여는 채찍이 있느니라14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1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멸망이니라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17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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